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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동자 속에 우수가 그..
by belle at 01/25 오랜만의 포스팅은 반가.. by 비니루 at 01/24 재미있네요! by 정승룡 at 11/18 바쁘다보니 자주 들여다.. by lacewing at 11/16 오랜만이네요. :) by felix at 10/30 정말 오랜만에 돌아오셨.. by belle at 10/30 오랜만입니다. 반갑습.. by duppio at 10/30 오랜만의 포스팅이시군요.. by Gunner at 10/30 최근 등록된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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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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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V Magazine 처음에 어떻게 Morrissey에게 끌리게 되었는지? Ryan McGinley 12살 때쯤인가, 큰 형 폴이 The Smiths를 정말 좋아했었다. 나는 Meat Is Murder의 레코드 커버가 너무 좋았고, 형의 레코드를 가져다가 테잎에 녹음을 하고 학교 라커에 넣어 두었다. 난 사실 16살이 되기 전까지는 음악을 별로 듣지 않았다. 내겐 우리보다 한 학년인가 두 학년 높은 형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형이 Morrissey를 들었었다. 우린 모두 Doc Martens를 신고 커다란 군복 코트를 입고는 그의 지하실에 앉아서 함께 Morrissey를 들었다. 나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. 그는 어떻게 내가 직면한 그 모든 문제들을 그렇게 명료하게 말할 수 있는 걸까? 그는 웃고 있었지만 동시에 지독하게 심각했다. 그는 내가 듣고 싶어하는 바로 그런 얘기를 할 줄 안다. 그것은 나의 노래들이다.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, 그래도 여전히 나의 노래다. V Team 갤러리에서 전시될 사진들은 어떤 것들인가? RM Morrissey 콘서트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에 관한 것이다.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를 담았다. 팬들의 개인 사진, 청중들, 관중석의 첫 줄, 한가운데, 무대 위의 Morrissey 등.. V 당신의 이번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 된건가? RM Morrissey의 공연사진을 공식적으로 찍을 수 있게 되기 전에도, 속옷 안에 카메라를, 양말 속에 필름을 숨기고 콘서트에 가곤 했다. 공연에서 돌아와 찍어 온 사진을 볼 때면, 내가 뭔가 더 대단한 걸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. 지금은 얼마든지 가깝게 접근할 수 있고, 원하는 만큼의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, 뭐랄까.. 몰래 사진을 찍던 때의 스릴이 그립기도 하다. V 당신 사진들은 보통의 흔한 콘서트 사진들과 어떻게 다른가? RM 이 기획은 Morrissey의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들의 입장에서, 그 감정들을 포착하려는 의도로부터 출발했다. 그의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좋았던건 그가 상당히 동적이라는 점이다. 그는 퍼포먼스의 극적인 면에 관해 잘 알고 있다. 그는 마이크 줄을 채찍질하듯 휘두르고, 엉덩이를 흔들고, 공중에서 손목을 앞뒤로 격하게 움직이는 등의 The Smiths 특유의 동작들을 만들어냈다. 내 작업들은 모두 카메라 앞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, 모리씨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내게 정말 완벽했다. 콘서트를 사진에 담는다는 건, 그에 대한 나의 이해와 감사를 표현하는 한 방법이다. V 공연 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? RM 그가 무대에 오르기 바로 직전이야말로 평화롭고도 흥분되는 순간이다. 어둡고 조용하지만 관중들은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고, 그 순간은 종교적인 느낌마저 준다. 팬들은 Morrissey를 연호하기 시작한다. 나는 또 앵콜도 좋아한다. 앵콜 무대에서는 전통적으로 팬들이 뛰어올라와 그들의 사랑을 표현한다. 그들은 Morrissey를 껴안고 키스하고 그리고는 결국에 울어 버린다. 나는 그들의 그 절박함을 사랑한다. V 투어는 어땠나? RM 새로운 공연을 위해 매일같이 버스와 비행기에 오르는 생활은 정말 근사했다. 투어 중에 만나는 사람들과 경험들에는 어떤 로맨틱함이 있다. 공연이 끝나고 나면 언제나 더 원하게 되고, 다음 공연이 미치도록 기다려지는 것이다. 나는 Morrissey의 공연에 다니면서 내 인생 최고의 시간들을 보냈다. V 팬들은 어땠나? RM 매 콘서트마다 맨 첫줄에 서기 위해 전날부터 하루 종일 줄을 서는 팬들을 보면 진심으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. 이 사람들은 열혈 Morrissey 팬들이다. 그들은 정말이지 메달이라도 하나씩 받아야 마땅하다. 내 생각에 그들은 그에게 자신들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 같다. 그는 공연 중간 중간 맨 앞줄의 팬들과 눈을 맞춘다. 아, 운이 좋다면 그는 당신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손을 잡아주기도 한다. 당신이 진심으로 동경하는 누군가가 당신을 알아준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. 그는 팬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안다. 그 자신 최고의 팬에서 최고의 스타가 된 사람이니까. V 가장 좋아하는 Morrissey의 노래는? RM 내가 가장 애착을 느끼는 노래는 There's a place in hell for me and my friends이다. 나는 항상 이 노래가 내 인생의 노래가 되리라 생각한다. V 이번 투어를 함께 하면서,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세트리스트는? RM 1. Hairdresser on Fire 2. Girl Least Likely To 3. Boxers 4. Come Back to Camden 5. You Know I Couldn’t Last 6. First of the Gang to Die 7. King Leer 8.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9. Sing your Life 10. I’ve Changed my Plea to Guilty 11. Trouble Loves Me 12. Such a Little Thing Makes such a Big Difference 13. Jack the Ripper 14. To Me You Are a Work of Art 15. Now My Heart Is Full 16. There’s a Place in Hell for Me and my Friends encore... 17. The More You Ignore Me, the Closer I Get V 자, 사진 전시가 시작되었다. 앞으로 모리씨의 공연에는 계속 가는건가? RM 언제나 갈거다. 만사를 제쳐 두고.. ![]() by MorrisseyI see the world It makes me puke But then I look at you and know That somewhere there’s a someone who can soothe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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